대형커뮤니티도 사람이 많은거뿐
그래서 컨텐츠 발행양이 많고
그 선순환 사이클이 돌아가는것인데
에디터 파싱 내가 원하는만큼 다 안된다
음악을 안좋아해서인지
유튜브도 거추장스럽게 넣어야하고
이것은 직관적인 사용성에 관심이 없거나
아예 해당컨텐츠 게시에 대해서 중요시 여기지않기 때문이다
관점의 차이가 벌어지는 지점인데
자신의 생각과 방향이 있고 타인(이용자)들은 오로지 사용성에
관심이 크다
그러나 그것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그리많지않다
모난돌이 되었다가 정맞고 퇴장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이트에 댓글정도로 의견을 남긴적은 있으나
지금도 달라지지않은 사이트는 달라지지않을것이다
이것은 방향성이다
의지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길이다
사람들 또한 음악을 좋아하지않거나 미디어활용을 잘하지않는데
굳이 그런 기능이 뭔 의미가 있겠나
가끔 쓰면 조금 불편해도 기능구현이 되면 되는것이다
ㄴ 나는 그것을 최적화하는 쪽까지 생각하는 해서
ㄴ 클릭과 불필요하고 불편한 방식을 최대한 없애고
효율적인 발행에 포커스를 맞춘것이지만
일반적인 공간은 이런개념이 많이 부족하다
ㄴ 완벽해야가 아니라 내가 갖은 장점을 잘파악해서 그것을
ㄴ 장점화 시킬 필요가 있다
소통, 유연한개선, 방향.... 사람들은 피드백이 받아들여지든 안받아들여지든
그것이 일단 소통이 되고 있는지에서 연결을 느낀다
그리고 좋은쪽으로 원하는쪽으로 개선되면 효능감을 느끼고
그 이후는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어느 순간부터는 큰 변화는 없을것이다
그 큰변화라면 사람들의 유입이나 컨텐츠발향과 사람들과의 마찰들에
집중하면 좋을것이고
가장 좋았던 점은
바뀐것에 대한 운영자의 소탈한 태도였다
뭐가 바뀌어도 왜인지 알리지않고 표현하거나 소통하지않는
사람들도 많다 ~~
이것은 무엇이 많~이 적~게 바뀌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이트가 숨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극명한 차이다
ㄴ 물론 나같이 생각하는것도 특수한 경향이 있는 타입이긴한데 (긍정적 마인드?)
서로간에 유동적인 흐름이 있다는것을 느끼고 보여주고
소탈하게 다양한 부분에서 연결되는것은 재미를 주는 매력적인 요소이다
우리가 열마디를 할때 그 열마디가 다 좋은호응이 올거라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안좋은 얘기도 들으려고 할때 더 좋은 얘기를 듣게 된다 ㅋㅋ 그게 좋은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