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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채널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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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니 연출이니 어느 정도 감안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끝까지보는데... 현타오는게//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ㅋㅋㅋ 저는 사실 순수함이 100%이면 물론 좋겠지만 사실 세상이 그렇지는 않아서 사채업자도 좋은일 많이하면 박수쳐주려는 그래도 남의 돈 긁어서 좋은일을 한다면 그정도까지도 높게 사려고 생각하는 관대한 사고방식이 있는데 마지막 인터뷰가 빠졌으면 딱좋았을텐데..ㅋ.. 말미에 망가진 큰그림이군여 일단은 저 채널자체가 사회실험이라는 컨셉으로라면 몰카가 되어야하지않을까 싶은데... 여러모로 이해가되지않는건 어쩔 수 없군여 ㄴ 다만 이영상을 보고나서 느낀 부분이 있는데 1. 하나는 어찌되었거나 사람들이 긍정적인 댓글을 달면서 좋은 감정과 에너지를 대~~충~~ 느꼈으면 되었다 ? 2. 돈줄이니 그런 유튜브채널 흥행 노림수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제가 볼땐 이제 우리삶의 웬만한것들을 폭넓게 비지니스로 바라보아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tv방송도 연출된것이 많듯이...유튜브만의 문제이거나 그런게 아니라 이 진실과 괴리가 있는 컨텐츠 비지니스로 보고~ 가볍게 받아들이는 유연한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ㄴ 사실이면 당연한것이고 훌룡한 분이신거고(접어놓고) ㄴ 그게 아니면 그냥 좀 뻔뻔하고 어리버리한 실험일뿐인거죠(일반/흔한 장사치) 이 정도 선에서 분석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어찌되었거나 저의 기본 모토는 사채업자가 선행한다면 박수쳐주는게 이해도의 맥시멈이라 저런 유형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이 아니더라도 좋은 영향력을 발휘했다면 그냥 좋게 봐주는쪽으로 가는게 저의 판단의 결입니다 분명한것은 진솔함과 같은 진정성인데... 그것을 저 유튜브채널에서는 고민해야할 것입니다 ///// 비슷한 예시가 축구볼때 ㅋ 채팅에서 손흥민 까재끼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심리와 같은데...댓글에 칭찬일색인것처럼 우리는 어떻게보면 좋은것만 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억하려는 사고인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럴때 비판적인것을 캐치해내는 사람들은 그게 진실일지라도 무리들에게서는 안좋은시선을 받는게 현실일수도 있고여(모난 돌이 정맞는 각) 그래서 진가가 드러나는것은 사실이나 팩트는 항상 평송에는 100%일 필요는 없고 우리가 알고속든 모르고속든 걍 각자의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다가 누군가가 원하든 원치않든 그 팩트에 정보를 원할때 얘기해줄 수 있거나 그 이전부터 마이웨이식으로 남들이 뭐라든 자신의 길을 보이는것을 말하고 신념에 직선적인 과감한 선택을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틀리지않다면 누구나 어리숙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분위기에 편향되어서 아닌척 할 필요도 없고 소신껏 말하는 사회에 저런 영상은 불편한 컨텐츠 소비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않으려하고 듣지않으려하는 사람도 많을거라 누군가는 그들에게 재수없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어야 등불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독설가, 진실을 말하는 입) 보이스피싱으로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몇천억씩 뜯겨도 제대로 봉쇄도 못하고 이게 다 그런 비판의식과 남을 믿거니하는 무한긍정에 우리가 고통스러운거라고 봅니다 이번 코로나도 저는 이런 생각을 했는데... 비판적인 의식으로 정부를 바라보았고... 원하는정도까지는 아니지만(백신 맞은 사망자, 아닌 사망자 구분) 늦게나마 기대를 했지만 하는거보면 너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고 그것에 대해서 노력하지않는걸로 생각합니다 ㄴ 걍 답을 못찾고 소통과 적극적인 상태개선에 대한 의지가 결여되어있는 ㄴ 무기력함으로 잃고 있습니다 이대로 하루 수만명에 수십명씩 계속 사망하고 있고 이 계산대로면 제가 초반에 얘기했던 죽을 사람 다죽고 안죽을 사람만 남는 상태가 되버립니다 다시 얘기하면 지금 그리고 미래의 우리 상태는 어차피 모든걸 다 잃지만 단기간에 돈을 탕진한것이냐 장기간에 돈을 탕진한것이냐의 차이만 있을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돈이 아니라 생명의 가치를 그 불씨를 꺼트리는데... 더 집중하지않는 정부에 화가날 지경입니다 예측이 되니까요 제가 요즘 자주 쓰는 표현으로 "정부가 일을 안해" 인데.... 우리가 조금이라도 그들을 자극해서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면 사실 그게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함 어떤 더 나은 대안을 그들에게 떤져주고 지금보다 감염속도/사망증가를 줄여서 최대한 길게 가져가야지만이... 혹시 모를 더 나은 상황이 도래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희망을 갖고있는 안타까운 판단입니다 그들도 모르는데... 제가 뭘 그리 알겠습니까 지금보다 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 /마스크 잘쓰기, 손잘씻기에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 강조는 필수/ 이것만이라도 지겹도록 하는게 저는 최선이라고 보는데 앞으로 방역해제를 한다고 하던데... 그리고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면 지금과 같이 또 한다는데? 노답입니다...마치 감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입속에 감이 들어가기를 바라는것과 같습니다 사람 목숨 가지고 실험쥐 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도저히 제 상식으로 나라방역/운영을 이해핧수가 없습니다 이태원 참사대응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보시는대로이고여 ~~ 저는 그들의 수준을 아주 하찮게 보고있습니다ㅋ 전문가가 문제가 아니라 ... 그 능력을 발휘하지못하는 방햗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ㄴ 에너지의 방향이 올바르지않으면... 퇴행하거나 안한만 못한 결과를 얻게된다고 생각합니다 ㄴ 그런점에서 홍보라는게... 긍정적으로 위 실험영상을 이해하려고는 써놨지만 ㄴ 홍보적으로 순수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차라리 소년소녀 가장을 모아서 공짜로 시식회를 한다던지 하는것이 맞지 연출이나 의도적이고 작위적인 것은 오히려 역풍을 맞는 상황을 초래합니다 굳이 그런 리스크를 걸고서 비지니스를 하는것은 어리석은짓이라고 판단됩니다 잔꾀는 스스로의 발등을 찍는 부메랑일뿐입니다 //언발에 오줌누키 * 남의 말: 직언은 해보고~ 안듣는거야 그 사람들 선택이니까 그 뒤는 \ 각자도생 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시스템은 개선해야함 * 똑같은 방관자가 되서는 안됨 ㄴ 나라꼬라지가 하향평준화 되고있어서 ↘

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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